자격증 쉽게 따는 방법

한번에 몰아서 하면 힘들고 집중도 안되고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흥미도 떨어지고 조급해지고.. 부작용이 많다.

천천히 공부하면 나름 재미있고 아는것도 많아질 수 있는데.. 흥미가 떨어지면 아니한 것만 못하지 않은가?

그래서..

매일 5문제 정도? 가볍게 푼다는 생각으로 .. 그리고 맞으면 0, 틀리면 / 표시등을 해놓고 나중에 / 틀린문제를 다시 푼다.

그럼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맞으면 0, 틀리면 / 1개더 하면 // 2 개가 된다.

나중에 // 2개 되어 있는것을 또 푼다. 또 틀리면 /// 3개 표시. 이런식으로 맞을 때까지 푼다.

다음에도 풀어야하니 답 표시는 안한다. 본인이 체크한 것도 표시안한다. 단지 맞았는지 틀렸는지만 표시한다.

덤프는 번역이 이상한게 많다. 검색해가면서 번역이 이상한것은 수정한다. 영어공부 한 셈치고 영문을 잘 써놓는것도 좋다.

그리고 덤프는 오답이 많다. 오답을 외우는것은 안하니만 못하니, 좀 이상하다 싶으면 문제든 보기든 구글링해보면 외국 시험관련 사이트가 검색된다. 거기서 사람들이 답을 댓글로 달고 있다. 많이 나온것이 답이라고 생각하거나 설명을 보고 본인이 답을 판단하면 된다.

덤프는 오답과의 싸움이라고 보면 된다. 답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구글링해서 정답을 알아야 한다.

그냥 문제를 풀지 않고 답과 같이 보기만 하면 볼때는 알것 같지만 막상 시험장 처럼 문제를 풀어야할 경우 잘 기억이 안난다거나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꼭 풀어봐야 한다.

보통 답이 보기 밑에 있으니 답은 가리면서 푼다.

예전 '공부의 신' 에서 나온 말들을 참고해서 실행했다. 역시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였더라..

그리고 미국 애들은 잘 모르면 틀리게 보기에 함정을 잘 파두는것 같다. 그래서 문제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하다. 어설프게 알면 함정에 빠져 틀린다.

이렇게 하다보면 자격증이 저절로 따질것이다. 자격증 갯수가 저절로 늘어날 것이다.

아마 돈버는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매일 꾸준히 일해서 저축이나 투자를 하면 이자나 배당금이 저절로 늘어나는 시스템을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뛰지마라. 지친다. 걸어라. 지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