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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패턴이다 MVC 다 등등 여러가지 개발관련 철학들이 나와 있지만 막상 현장에서 해보면 가장 개발자가 작업하기에 가장 편하고 쉬운게 뭘까 연구해본다.


일단, 공통 모듈. 물론 공통모듈의 장점이 있다. 하나만 수정해도 여러군데서 다 적용되기 때문에 편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요구사항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래서 공통모듈에 if else 써가며 해보지만 소스는 점점 복잡해지고 추적하기 짜증나기 시작한다.


물론 이렇게 피곤해지면 테스트도 덜 하게 될것이고 장애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무슨 패턴이라는 둥 해서 이동이 많고 복잡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도 피곤하다..


그래서 공통모듈은 최대한 값이 불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안쓰는게 좋다. 그냥 따로 분리해서 가는게 속 편하다. 공통으로 쓰면 공통이 수정되면 다른 것의 영향도가 있을 수 있으니 모두 테스트해봐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고민해본결과 그냥 url 검색하면 바로 소스 코드가 나오고 소설 쓰듯이 큰 맥락은 하나라고 가는게 좋은것 같다.


여기저기 이동이 많으면 소스 보는 사람도 힘들고 추적도 힘들다.


되도록 이동없이 하나의 흐름대로 가는게 좋은것 같다.


high cohesion low coupling


이 말을 명심하고 프로그래밍을 해야 본인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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